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이 빠질수 없지요.
코로나고 모고 용기내어 나갔습니다.
이탈리아는 월요일엔 식당문이
많이 문닫는데 한국도 그런가요?
그래서 여기저기 다 문닫았는데.
남편이 예전에 갔던 식당을 기억해냈습니다.
Ristorante i Fratellini
-형제식당-
한국말로 하니 갑자기 이름이
정겨워지네요 ㅋ
먼저 전식들이 나와줍니다.
보는것 만으로도 행복해지죠.
차례대로~~~
병아리콩을 곁들인 대구 바칼라
해물파테 마카롱
샤프란 가자미튀김
비트를 곁들인 생선
카르쵸피 튀김속 대구
생선파이
문어새끼튀김등이 나와줍니다 ㅋ
물론 와인도 빠질수 없지요
참들어가자마자
코로나 때문에 열재고 ㅋㅋㅋ
생파스타 생선소스에 염소치즈를 곁들인
주인장 특제 파스타가 나왔습니다.
모 술술 들어가네요.
본식은 도저히 못먹겠어서 그냥 살짝
오징어튀김
이정도가 되면
이젠 알딸딸해지면서 단게 땡깁니다.
이탈리아 음식은 다 먹고 나면
단걸 먹어줘야 됩니다. ^^
아름다운 쵸콜렛의 향현
살찌는 걱정이고모고
행복하다
에스프레소로 깔끔히 마무리 합니다 ^^
로마근교 식당이고
가기가 좀 어려워서 위치 표시는 않했습니다.
마음이 평안하집니다 ^^
배도 두둑허고
다음에 또뵈요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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